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당 소속 경남도의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한다.
12일 오전 10시부터 창원대 인문대학 인문최고아카데미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는 민주당 소속 도의원 34명이 참석해 당 정체성, 지방의원의 도덕성과 전문성 관련 강연을 듣게 된다.
워크숍에서는 우원식(전 원내대표) 국회의원이 '당 정체성'을, 유현숙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해석과장이 '청렴한 의정활동'을, 김희경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성 인지'를, 추헌충 전 도당 정책실장이 '지방의원 실무'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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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