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보훈 지정병원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광명촌'을 방문했다. 최진덕 의장직무대리를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지난 21일 진주 제일병원, 반도병원에 입원 중인 참전용사 27명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성애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들도 지난 19일 도내 유일 자활용사촌인 '광명촌'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유족 22가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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