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지 고추 식재 이후의 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기술 지도에 나섰다. 고추는 고온성 작물로 야간 온도가 15℃ 이하가 되면 생육이 억제되고 정상적인 수분 수정이 이뤄지지 않아 저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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