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매주 화요일 운영하는 여권 야간민원창구를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로 오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일시중단한다. 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까지 여권 야간민원창구를 운영해왔다. 시는 이달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이 때문에 생기는 소음·먼지 등이 민원인 불편을 낳을 것으로 예상해 야간민원창구 일시중단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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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