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광역·기초단체장 모두 확정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진주시장 후보로 조규일 전 경남도 서부부지사가 선정됐다.

한국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28일 책임당원 현장 투표, 29~30일 일반시민 대상 여론조사, 1일 책임당원 대상 모바일 투표 등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 결과 조 전 부지사가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당 진주시장 경선에는 조 전 부지사, 오태완 전 경남도 정무특보, 이창희 진주시장이 경합했다.

이로써 한국당 도당은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19개 광역·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도지사 김태호, 창원시장 조진래, 진주시장 조규일, 통영시장 강석우, 사천시장 송도근, 김해시장 정장수, 밀양시장 박일호, 거제시장 서일준, 양산시장 나동연, 의령군수 이선두, 함안군수 조근제, 창녕군수 한정우, 고성군수 김홍식, 남해군수 박영일, 하동군수 윤상기, 산청군수 이재근, 함양군수 진병영, 거창군수 구인모, 합천군수 문준희 후보가 면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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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일 서부부지사./경남도민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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