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예술촌 입촌작가전'이 창원 진해예술촌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심순덕, 강지미, 김임숙, 김원순 등 진해에서 활발히 작업하는 작가들이 신작을 내걸었다.
한국화를 그리는 전성미 작가는 '여좌동'이라는 그림을 선보이고 곽순희 작가는 여러 매체를 결합한 공예 작품을 공개했다.
이 외 서예, 문인화 등 여러 작품을 볼 수 있다.
지난 2005년 개촌한 진해예술촌은 진해에 살면서 작업실을 따로 두지 않은 예술가들이 2~3평 작업실을 쓰며 창작활동을 벌이는 곳이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 문의 055-545-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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