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 17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한 귀뚜라미 사육장에서 불이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날 불로 66㎡ 규모 창고와 보관중이던 식용 귀뚜라미 15만 마리가 든 30박스가 모두 탔다. 창원소방본부는 1000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났다고 추산했다.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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