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4일 경남을 찾는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경남대 총학생회 초청으로 한마관 대강당에서 '한국정치와 개혁보수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유 대표는 특강에 앞서 한마관 구내식당에서 도내 기자들과 간담회도 한다.
지난 5월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선 바 있는 유 대표는 지난달 13일 바른정당 대표로 선출됐다.
신성범 도당 위원장은 "개혁적이고 건강한 보수의 미래를 유승민 대표 강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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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