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이면서 떡을 전문으로 만드는 요리사인 이명화(62·서울시 용산구) 씨가 '2017 창녕양파 요리경연대회'에서 '양파김치와 양파삼색전'을 선보여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섹시한 고로케'를 만든 김여진·안태경·김하경 씨, 우수상은 '어니언 버거'를 요리한 박연우·임주현 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창녕군 창녕양파6차산업화사업단 주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 주관, 경원직업전문학교(교장 김선경) 협찬으로 지난 2일 경원직업전문학교 3층에서 진행된 요리경연대회에는 총 11팀 15명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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