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양산에서 열리는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의 상징물이 선정됐다.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심사위원장인 조현명 양산시 부시장과 체육·문화예술·대학교수 등 8명의 심사위원은 26일 오후 3시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열어 구호와 표어, 대회마크, 포스터 등 5개 분야 11개 작품을 선정했다.
구호는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 표어는 '행복 가득 양산에서 건강꽃핀 생활체육'이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앞으로 광고탑과 아치, 현수막, 배너 등 홍보시설물과 경기장 안내 표지판 등에 사용해 통일된 체전홍보와 대회준비에 활용한다.
김중걸 기자
jgkim@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