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17일 2017년 1분기 '친절챔피언'으로 충무동주민센터 신혜영(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진해구는 친절실명제 시책 중 하나로 시홈페이지에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되거나, 동료 직원·부서장으로부터 추천받은 4명 후보자를 대상으로 1분기 친절챔피언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사했다고 밝혔다.

신 주무관은 친절한 복무 자세는 물론 해결이 어려운 복합·고질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담 후 해결책을 모색해 처리해 여러 민원인으로부터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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