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암)가 '무재해 22배'를 기록했다. 경남본부는 9879일 동안 무재해를 기록해 2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에서 열린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에서 상패와 인증서를 받았다.1989년 10월 1일~작년 10월 17일 9879일 동안 재해가 일어나지 않았다.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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