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이상인(새누리당·파), 전수명(새누리당·하) 의원이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08년 시상부터 8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전 의원은 진해 중앙시장 현대화 사업과 특화거리 조성, 진해근대문화유산 정비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상을 받게 됐다.
이 의원은 "지역민 복리증진을 위한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도 "지역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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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