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인협회가 낸 <경남문학> 2015 겨울호(사진)가 나왔다.
이번 책에는 '경남문학 집중조명'으로 아동문학가 도리천을 다루고 있다. 대표작 '고향 가는 길에서'와 오하룡의 평설 '도리천 시인의 사향의 진수'를 실었다. '경남의 길을 걷다'에서는 김복근과 정이경의 글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계절의 작품 다시 읽기'에서 김명희·공영해·신태순·이창규의 글을 소개한다. 384쪽, 도서출판 경남, 1만 1000원.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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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2부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