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가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힘차게 트랙을 돌고 있다. 박승희는 1분20초1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동계체전 빙속에서 자신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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