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442억 원 조성
창원경륜공단이 지난해 4233억 원의 매출을 올려 442억 원의 지방세를 조성했다.
경륜공단은 4일 "지난해 153일 동안 2782경주를 개최해 자체 매출 1294억과 교차투표 2939억 등 총 423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레저세 276억, 지방교육세 111억, 농어촌특별세 55억 등 총 442억 원의 각종 세금을 조성, 지방재정에 기여했다.
지난 2002년 12월 개장한 창원경륜공단은 그간 총 6조 2030억 원의 매출을 올려 7856억 원의 지방세를 납부했다.
주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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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에서 스포츠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