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박영빈 은행장), 대우백화점(이윤수 대표), 마산현모회(이군자 회장), 마산현정회(윤성미 회장) 등 지역 4개 기업단체가 지난 10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세 번째 지역사랑 대바자회를 열어 자금 1000만 원을 마련했다. 이들 단체는 20일 창원교육지원청에 장학금으로 전달해 41개 초등학교 100여 명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