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축산농가 피해와 구제역 등 가축 질병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폭염에 대비한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읍면 담당공무원에게 축종별 사양관리와 질병관리 요령 등을 전파하고, 공수의·축협 컨설턴트·읍면 예찰요원 등의 농가방문 때 임상관찰과 농가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고, 리플릿 2000장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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