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1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5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애니메이션 〈프렌즈-몬스터섬의 비밀〉을 상영한다. 〈프렌즈-몬스터섬의 비밀〉은 다카시 야마자키와 야기 류이치(일본)가 공동 연출한 88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비밀의 몬스터 섬에서 벌어지는 몬스터 니키와 인간 아이 코다케의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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