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륜장에 올해는 또 어떤 월척이 들어왔을까?

창원경륜공단은 6일부터 8일까지 제16기 신인 선수들의 시범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경주는 제16가 선수 후보생 30명에 대한 대진표를 편성, 광명 1·2·3경주가 끝난 후 하루 3경주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6기 신인들은 지난달 21일 경륜훈련원을 졸업했다. 이들 중 국가대표 양희천과 아시아선수권대회 스프린트 부문 1위를 차지한 이명현 등을 눈여겨볼만하다.

16기 신인 선수들은 3일간 열리는 이번 경주를 마친 후 등급을 배정받아 오는 12월부터 정식 경주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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