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기자 - 희망을 쏘는 창업
15일 저녁 열린 지면평가위원회에서는 민병욱 기자가 22일~28일 자에 걸쳐 3회 연재했던 '끝없는 민원, 마산 무엇이 문제인가' 기사는 마산의 문제점에 대한 기획취재에 공감한다며 추천됐다. 29일 자 17면에 게재된 김성찬 기자의 '체벌 대신 채점 학생 인권 사라진다' 기사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인터뷰를 통해 그린마일리제의 폐해를 잘 분석 보도했다는 점에서 추천됐다.
토론 결과 이미지 기자의 1인 경영 서비스업 기사를 기사상으로 선정했다. 경기 불황 속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잘 알려 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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