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됐던 음식은 튀김으로 승무원은 기내식 제공 시간에 잠을 자고 있던 아이가 잠에서 깬 후 아이에게 기내식을 제공했지만 그 안에 들어있던 튀김에 사람의 잇자국이 나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아이가 먹기 전에 회수했다.
JAL 나리타 홍보실에 의하면 이번 사건은 괌 착륙 1시간10분 전에 일어났던 것으로 기내에 남아 있는 어린이용 기내식이 없어 승무원이 다른 승객이 먹던 음식을 아이에게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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