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貴州)성 레이샨(雷山)에서 11일 먀오(苗)족의 새해를 기리기 위해 200m 길이의 연회상을 차린 가운데 먀오족 사람들과 여행객 등 1000여 명이 모여 음식을 나누고 있다.

소수민족 중 하나인 먀오족은 1년 내내 평안하라는 뜻으로 이처럼 긴 탁자를 마련, 함께 식사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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