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막한 ‘2006 대한민국 주류박람회’는 ‘술과 문화의 만남을 통한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올해 처음 열려 사흘동안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제조주류인 전통주와 민속주·맥주·소주·위스키·약주·과실주·청주·브랜디·리큐르와 일반 증류주 등을 총망라해 전시된다.
박람회에는 무학을 비롯해 금복주·진로·두산 등 국내 10개 소주제조사와 하이트맥주 등 맥주제조사 등 100여 개 주류제조사가 참가했다.
무학은 이번 박람회에 40여 평의 16개 부스를 마련해 야생국화발효주인 ‘가을국화’와 6년숙성 매실주 ‘매실마을’, ‘화이트소주’ 등의 생산제품을 전시해 전국 브랜드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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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