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안병정) 직원 및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30여명이 12일 오전 군북면 소포리 사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생활주변 청소를 비롯해 노인들의 빨래와 목욕봉사활동을 펼치고 마련해간 과일과 성품을 전달했다.

함안경찰서는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이웃과 시설들을 찾아 지속적인‘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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