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대산소방파견소가 착공 5개월만에 완공돼 박영종마산소방서장과 진석규 군수 등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27일 오전11시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 1050-1번지에 건립된 대산소방파견소는 총 3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74평 규모의 건축물이 마련된 것으로 터 485평은 함안군의 지원으로 건립됐다.

이번 대산소방파견소의 신청사 건립과 함께 각종 장비들도 교체되면서 그간 지리적 여건 등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많았던 피해가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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