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북천면 재향군인회(회장 이종문)가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20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 85만 원 상당(10㎏ 17포)을 기부했으며 쌀은 국가유공자와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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