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사상] 대선 보도 편집
대선 보도와 관련해 편집부의 좋은 편집이 이달의 좋은 기사로 뽑혔다.
김우진 위원은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게 편집됐다"며 "특히 '유권자가 묻다' 코너는 색감을 더해서 호기심을 자극해 우리 이웃의 소식과 마음을 이해하며 꼼꼼히 읽어 볼 수 있도록 잘 편집됐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최환석 기자가 쓴 '건폭몰이 그 후' 기사도 추천을 받았다. 김나리 위원은 "위축된 건설노동 현실을 3편에 걸쳐 심층 조명하며, 윤석열 정부 이후 건설 노동정책의 실태를 고발했다"며 "전체적으로 취재의 밀도와 문제의식이 뛰어나며, 각 인물의 생생한 증언이 독자에게 현장의 체감 온도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강정한 위원은 김구연 기자 '사진, 찍다, 쉼표]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서 움트는 희망'이 "은행나무와 그 나무에서 새순이 돋아난 장면으로 우리 사회에 다가올 희망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민병욱 기자 mi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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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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