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룰루낭만협동조합은 올해 여름 도요마을에서 즐기는 '여름 슬로학교'와 '야심한 돌멍'을 운영한다.

'여름 슬로학교'는 지역주민여행사 룰루낭만협동조합의 1박 2일 프로그램 '야심한 돌멍'과 연계해 진행하는 슬로시티 문화교육이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슬로라이프와 천천히 머물며 제대로 느끼는 슬로투어리즘을 알리는 교육이다.

'야심한 돌멍'은 슬로시티 교육으로 시작해 명상요가, 도요마을 시골밥상 체험, 야밤 멍때리기(소리멍·향멍) 코스로 이어진다. 멍때리기 체험은 별빛과 풀벌레 소리를 벗삼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룰루낭만 네이버스토어와 룰루낭만협동조합(010-9210-8669)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수경 기자 sg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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