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 간 양산 주요 관광지 여행
당일 코스...하루 최대 35명 관광 가능
양산시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한달 간 '양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10월 13~22일 매주 금, 토, 일 총 6회 진행한다. 당일 코스로 하루 최대 35명을 태울 수 있다.
양산을 여행하고 싶은 참가자는 누구나 양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시티투어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3000원(성인 기준)이며, 양산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3~15일은 '역사 코스'로 진행한다. 춘추공원과 현충탑, 시립독립기념관, 통도사를 둘러보며 양산 역사가 담긴 장소를 가족·친구와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일정이다.
20~22일은 '감성 코스'로 가을 풍경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법기수원지와 가야진사, 임경대를 찾아 멋진 자연을 감상한다.
시 관계자는 "양산지역 여행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이 양산 시티투어에 많이 참여해 주요 관광지를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더 깊이 알아보고 즐기며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관련기사
관련기사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