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유지·경호 문제 고려했다"
한남동 관저서 TV로 시청할 듯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탄핵 선고 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3일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헌재에는 변호인단만 출석하고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TV로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헌재가 국회 측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기각·각하하면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김두천 기자
관련기사
관련기사
키워드
#경남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 기일
#8대 0
#인용
#파면
#4대 4
#기각
#각하
#문형배
#정형식
#이미선
#정정미
#정계선
#김복형
#조한창
#김형두
#운명의 날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