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인력 700명, 물품 2000만 원 등 참여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주호)는 지난 3월 21일 발생된 산청, 하동, 김해, 울산 지역 산불을 진화하는데 부산울산경남지역 산림조합 임직원으로 구성된 진화인력 700여 명과 2000만 원 상당 물품 등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산불상황지원본부'를 설치해 산불을 조기 진화하고자 적극 대응·지원했다.  

경남 도내 산림조합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 진화작을 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경남 도내 산림조합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 진화작을 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강주호 지역본부장은 "산림조합 임직원은 산림내 긴급 재난재해발생시 일선에서 누구보다 발빠르게 조기대응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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