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발생한 산청군 신안면 산불 진화과정에서 4명의 사망자와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창녕군.
창녕군은 사고 당일인 22일 오후 2차례 주요간부 재난대책회의를 군청에서 했다.
회의에서는 사망자와 부상자 신원 파악과 유족·가족 연락·소통, 비상상황 대책 등이 논의됐다.
창녕군은 군청 소속 공무원 1명과 별도로 채용된 산불진화대원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중상 4명·경상 1명인 것으로 전해진 부상자 5명도 창녕군청 소속 산불진화대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창녕군은 23일 오전에도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회의를 열어 빈소마련 등 장례대책과 부상자 관리 등 후속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집행할 계획이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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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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