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시천면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겨레신문은 22일 오후 4시 30분께 속보로 산청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한겨레신문은 정부 고위관계자 말을 빌어 "산림진화 작업 중 진화대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사망한 사람이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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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섭 기자
kimtsq@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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