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호남권 시작으로 17일까지 5개 권역 순회

서울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연합뉴스
서울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연합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내달 호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열린다.

8일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전북·전남·제주권역 합동연설회 이후 10일 부산에서 경남·부산·울산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이어 12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15일 천안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17일 서울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가 열릴 예정이다. TV 방송 토론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은 24~25일 이뤄졌다.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Voting’ 시스템을 이용해 7월 19~20일 진행된다. 자동응답전화(ARS) 투표는 7월 21~22일 추가로 이뤄진다.

내달 23일 전당대회에서 50% 이상 득표한 사람이 나오지 않으면 5일 뒤인 28일 1·2위 후보만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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