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 김종양(국민의힘) = 이번 당선을 온 힘을 다해 창원 의창구를 발전시키라는 구민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고자 신명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셨던 염원과 기대를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자부심으로 되돌아오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창원은 오랫동안 침체를 면치 못했던 경제를 다시 일으켜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안보위기와 글로벌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큰 도약이 필요한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국익을 지키고 창원의 이익을 가져오는 데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창원은 제2국가산업단지, 가덕신공항, 남해안권 광역관광개발 시대를 맞아 대도약의 기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제가 할 일은 이런 호기를 우리 지역 발전으로 온전히 연결하는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약속드린 대로 창원의 대도약 확실히 챙기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창원 성산 허성무(더불어민주당) =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창원을 세계 1등 디지털제조업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시에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창원 성산구를 경남의 정치 1번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치 1번지가 되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습니다. 발로 뛰는 파란 운동화의 꿈은 혼자 꾸는 꿈이 아닙니다. 그 꿈은 성산구민, 창원시민 여러분의 꿈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승리는 대한민국과 창원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과 창원시민이 만들어준 위대한 승리임을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오직 창원시민 여러분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우리 지역 현안과 의제를 국회에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항상 창원 성산구민 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고 함께하겠습니다.
◇창원 마산합포 최형두(국민의힘) = 마산합포 선배 동료 시민의 성원 덕분에 재선 국회의원으로 다시 4년 동안 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마산합포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뜻을 한데 모으겠습니다.
이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4년이 마산합포 발전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실행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 4년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2배 속도·2배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도시 마산합포! 스마트 교육도시 마산합포! 남해안관광 관문도시 마산합포! 행복합포! 해피합포! 선배 시민 이웃들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뜻을 명심하고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젊은 사람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민주화·산업화 본산 마산을 더욱 빛내겠습니다.
◇창원 마산회원 윤한홍(국민의힘) = 이번 선거 결과는 '윤한홍의 승리'가 아닌 '마산회원구민의 승리'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함께하겠습니다. 마산 재도약을 넘어, 마산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의힘,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민심의 회초리는 언제나 매섭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깊이 성찰하고 쇄신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다시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저부터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22대 국회는 무차별 정쟁과 방탄, 국정 발목 잡기가 일상화될 것입니다. 여야 대립은 극심해지고 협치는 실종될 것입니다. 여당 3선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당을 수습하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국회 정상화와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늘 여러분 편에 서 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창원 진해 이종욱(국민의힘) =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초심으로 새 출발 한다는 각오로 진해 주민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침체한 진해 경제를 걱정하는 지역 주민들이 중앙정부 경제·예산 전문가인 저에게 기대가 컸던 것 같습니다. 가덕신공항, 진해신항이라는 대형 국책사업 성공이 최우선이고, 이들 사업 성공이 진해 경제와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먼저 오랜 기간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예산확보에 집중하고 진해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혁하는 입법 활동으로 진해 경제를 일으키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가덕신공항과 진해신항 조기 착공을 우선 추진하겠습니다. KTX 진해역 유치와 부산 도시철도 진해 연장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수십 년 군사지역에서 거주한 진해 주민 피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진주갑 박대출(국민의힘) = 국민이 보기에 야권의 수많은 논란 후보보다도 정부 ·여당이 더 부족했다는 점이 너무나 뼈아픕니다. 책임을 깊이 새기고, 오로지 민생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아울러 다시 한번 박대출의 손을 들어주신 진주시민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제 고향 진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와 진심을 평가해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12년간 진주시민과 동고동락하며 진주 모든 지역에 발자국을 찍었고, 누구보다 구석구석 시민 바람과 염원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잘 알고 있고, 잘 해내 왔고, 또 잘 해낼 박대출을 집권 여당 4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신 만큼, 더 강한 힘과 추진력으로 진주 미래를 가꿔 나가겠습니다.
기록적인 저출생으로 말미암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진주를 지역위기 극복 모범사례로 만들겠습니다.
◇진주을 강민국(국민의힘) = 위대한 진주시민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민족과 국가가 위기일 때마다 이 나라를 구한 위대한 진주시민의 승리입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민심을 가슴에 담겠습니다. 막중한 소명을 부여해주신 진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남강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풍전등화 위기마다 나라를 구해냈던 진주시민처럼, 저 또한 의기로운 충의 정신으로 내 고향 진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더 낮게, 더 치열하게, 더 열심히 진주시민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위대한 진주시민과 함께 손잡고, 진주의 미래,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이 만들겠습니다.
◇통영·고성 정점식(국민의힘) = 존경하는 통영시민·고성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선거였지만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셨기에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환한 미소로 손잡아 주시던 따스함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어긋남이 없도록 통영·고성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여러분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아내와 제가 꿈꿔왔던 통영·고성의 밝은 미래를 꼭 열겠습니다.
3선의 큰 힘으로 통영·고성 발전을 반드시 앞당기겠습니다. 통영·고성을 명품 관광의 메카로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천·남해·하동 서천호(국민의힘) = 이번 선거는 참으로 어려운 과정을 겪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발전, 더 행복한 삶터가 되는 사천·남해·하동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에서 맞이한 최고의 기회인 우주항공청 정착과 관광, 스마트 농축산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사천·남해·하동을 전국 최고 지역으로 만들어 달라는 바람으로 저 서천호를 선택해 주신 한분 한분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처음 선거에 임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4년 국정 운영과 지역발전에 임하겠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시민과 군민들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김해갑 민홍철(더불어민주당) = 국민 무시를 일삼는 정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실현되었습니다. 시민이 이겼습니다. 힘들고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저 민홍철을 다시 일으켜 주신 따뜻한 목소리, 그 환한 얼굴들, 한 분 한 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응원 함성보다 질책과 꾸지람을 더 오래, 더 무겁게 기억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깎아내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겠습니다. 지난 12년을 그랬듯이 앞으로 4년도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약속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내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김해를 미래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좋은 일자리, 젊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내겠습니다. 생활이 풍요로운 김해, 시민들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김해로 가꾸겠습니다.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어내고 더 큰 미래를 위해 더 멀리 쳐다보고 더 넓은 가슴을 활짝 열겠습니다.
◇김해을 김정호(더불어민주당) =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많은 국민께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셨습니다.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해온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심판하셨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받들겠습니다. 낙동강 전선의 선봉장이 되어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에 종지부를 찍겠습니다.
김해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주신 덕분에 다시 한번 김해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해시 을 최초 3선 국회의원이라는 영광을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저의 '뚝심과 실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살리고 민생 살리고, 김해 발전 앞당기겠습니다.
◇밀양·의령·함안·합천 박상웅(국민의힘) = 안녕하십니까. 제22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선자 박상웅입니다. 앞으로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시군은 하나의 공동체로 서로 상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준 시·군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해 준 선거캠프의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숱한 도전 끝에 이룬 승리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비이성적 집단 횡포를 막아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인구 소멸 지역인 지역구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공약했던 국가공기업 5개 밀양 이전 준혁신 도시화, 의령에 친환경식품가공산단 조성, 천주산터널 개통 함안 삼칠 신도시화, 창녕에 국제온천휴양도시 건설 등을 꼭 이루겠습니다.
◇거제 서일준(국민의힘) =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거제 발전을 위해 함께 경쟁하며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면서 저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욱 분발해 시민 여러분께 했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기대하는 거제 발전에 앞장서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또한 늘 시민과 함께하며 소통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주신 사명의 무게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거제 미래를 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1시간은 24만 시민의 1시간과 같다는 신념으로 변함없이 거제 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양산갑 윤영석(국민의힘) = 우리가 함께 꿈꾸는 양산의 미래는 자명합니다. 대한민국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양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며 남녀노소 행복 가득한 도시, 양질의 일자리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이 노력한 만큼 충분한 대우를 받는 도시 양산입니다.
민심은 천심! 뼛속 깊은 초심으로 가장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여러분 곁에서 양산시민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양산과 대한민국을 바꾸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양산 100년을 준비하는, 위대한 대양산 시대의 대항해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에 담긴 염원과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항상 초심으로 양산시민 여러분을 받들어 오직 양산 발전과 양산시민 행복, 그리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바치겠습니다.
◇양산을 김태호(국민의힘) = 양산시민 선택을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이자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유통기한이 지난 정치를 하고 있어 변화를 위해 쓸모 있게 뛰어달라는 준엄한 요구도 포함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쁨과 함께 마음 한 곳은 정말 무겁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개혁 한번 못해보고 거대 야당의 발목 잡기로 우려가 앞서고, 이를 극복해야만 합니다.
양산시민은 지난 8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에 바뀌어야 한다는 요구가 투표로 반영됐다고 생각합니다. 낙동강 벨트에서 승리 교두보를 만들어 국회 차원의 균형을 잡아달라는 바람도 반영된 것처럼 시민 뜻에 공감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가 상황이 굉장한 위기라고 보는 만큼 겸손한 마음으로 더 아픈 사람들과 같이 가겠다는 동행의 마음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 신성범(국민의힘) = 이번 선거 결과는 제 개인적인 영광이 아니라 지역 변화를 바라는 경남 서부 4개 군 군민의 승리입니다. 침체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로 세우는 데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경로당에서, 마을회관에서, 게이트볼장에서, 시장에서, 유세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표정을 기억합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반듯하고 소신 있는 당당한 정치로 우리 경남 서부 4개 군 주민의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변화를 바라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저는 이제 3선 중진의원으로서 여당을 쇄신해서 당 면모를 일신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심을 따르고, 실용적이고 유연한 정책노선을 추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민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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