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서 경청 등 노력 약속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은 1일 신년사에서 “도의원 모두 의정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표류하는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과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진해신항 건설,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등 경남 큰 도약을 견인할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보다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해 도의회는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며 “올해도 도민 안전을 지키고 경남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민 삶의 현장에서 늘 함께하며 도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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