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댐추진위원회 등이 16일 오후 1시 30분 문화재청(대전 정부청사) 앞에서 함양군 용유담 명승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연다.
문정댐 추진위와 함양군 마천면 이장단협의회, 마천면 발전협의회, 마천면체육회, 귀농인협회 등 함양·산청군민들은 문화재청이 지난해 12월부터 용유담의 국가지정문화재 추진이 "지역주민 의견을 무시한 밀실행정"이라며 이에 반발하는 지역민 입장을 표명하고자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의대회 참가인원이 약 400명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관련기사
진영원 기자
dada@idomin.com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