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버금
김강민(창원 중동초교 2)

김강민(창원 중동초교 2)
김강민(창원 중동초교 2)

나의 첫사랑은 윤지후다. 예쁘고 귀엽다. 나는 윤지후를 처음 봤을 때 심장이 두근거렸다. 나는 부끄러워서 “나 너 좋아해”라고 못 말했다.

나는 1달 뒤에 용기를 내 말했다.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는데 지후도 나를 좋아했다. 나랑 지후는 6달 사귀었다.

나는 지후랑 사물놀이를 하다 지후가 나한테 와서 “우리 절교하자”고 얘기했다. 그 이유는 내가 너무 까불어서 헤어졌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나는 나한테 화풀이를 했다.

내 진짜로 좋아했는데 너무 슬프다. 슬픈 이유, 나는 지후가 하고 싶은 것만 해주고, 내가 하고 싶은 건 안 하고 놀아줬는데 속상하다. ㅠㅠ

제26회 경남어린이글쓰기큰잔치 낮은 버금 김강민(창원 중동초교 2) ‘강민이의 첫사랑’
제26회 경남어린이글쓰기큰잔치 낮은 버금 김강민(창원 중동초교 2) ‘강민이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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