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년예술촌서 29일까지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결과 보고전 <연결합> 열려

29일까지 고성청년예술촌에서 ‘2025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결과보고전 <연결합>이 열린다. /김미정
29일까지 고성청년예술촌에서 ‘2025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결과보고전 <연결합>이 열린다. /김미정

발달장애 청소년과 청년 작가가 함께 만든 전시가 고성에서 열린다.

29일까지 고성청년예술촌에서 ‘2025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결과 보고전 <연결합>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한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프로젝트로, 6월부터 이달까지 고성청년예술촌에서 진행된 예술 교육의 창작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청년 작가들이 함께한 미술·도예 교육 프로그램 결과물이 전시된다. 참여자들은 회화와 입체 작업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예술을 통해 소통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연결합’이라는 전시명은 ‘장애와 비장애, 세대와 경험의 차이를 예술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술 교육에서 보기 어려웠던 협업과 교류의 과정이 담겨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 한해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naver.me/Futsrq9o)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10-5023-3280.

29일까지 고성청년예술촌에서 ‘2025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결과보고전 <연결합>이 열린다. /김미정
29일까지 고성청년예술촌에서 ‘2025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결과보고전 <연결합>이 열린다. /김미정

/류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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