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한부모가정 4가구 등 직접 전달
진주비룡로타리클럽(회장 옥순길)이 24일 이현동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에 책상과 이층침대(500만 원 상당)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지원은 학습 공간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진주비룡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가구를 직접 설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옥순길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허귀용 기자
허귀용 기자
enaga@idomin.com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