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국회의원·김해연구원 공동 개최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노은식)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민홍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 갑), 김해연구원(원장 김재원)과 함께 ‘금속가공산업 수용성절삭유 적정 관리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지윤 김해연구원 연구위원이 ‘김해 금속가공산업 수용성 절삭유 적정 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돈철 한양대학교 교수가 ‘금속가공유의 오일 폐해 와 탄소중립 필요성’을 발제한다.
토론에서는 김재원 김해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진은 양우근 환경부 수질수생태과 과장, 하신영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정명현 노무사·법학박사, 최주원 대륙프랜지공업(주) 기획실장 등이 참여한다. 김해지역 수용성 절삭유 쟁점과 적정 관리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해상공회의소 노은식 회장은 “환경 보전과 함께 지역 산업의 상생 발전 관점에서 수용성 절삭유 사용 제도에 대한 적정 관리 방안을 논의해 제도 개선과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어 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수경 기자
관련기사
관련기사
키워드
#경남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