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집 하반기 풍류스테이지
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3회

한옥에서 즐기는 감성 충만한 공연이 찾아온다.

창원문화재단 산하 창원의집이 하반기 '풍류스테이지' 첫 공연을 9일 오후 3시에 선보인다.

이날 창원의집 다목적 전각에 오를 주인공은 해금 연주자 은한과 재즈 싱어송라이터 남달리다. 은한은 자작곡 '여름의 흔적'을 비롯해 대중가요 '마법의 성',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연주한다. 남달리는 '젤리젤리', '낮잠', '꽃의 계절' 등 자작곡과 함께 귀에 익숙한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해금 연주자 은한.  /창원문화재단
▲ 해금 연주자 은한. /창원문화재단

30일에는 거문고 앙상블 그미와 일렉트로팝 원보틀이 무대를 꾸미고, 내달 16일에는 창작국악 연주단체 시나위현대국악과 전재욱콰르텟이 재즈 음악을 선물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회 4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누리집(cwcf.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55-714-7642.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