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사민속관이 '명작 영화 콜랙숀'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옛 영화를 만날 기회다.
7월에는 여름 방학 특집으로 <피노키오>를 상영한다. 28일 오후 3시(더빙)와 오후 7시(자막) 2회 열린다.
1940년에 개봉한 <피노키오>는 디즈니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제페토 할아버지와 사람이 되고픈 피노키오 이야기로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아이에게는 상상을 선물한다.
한편 하반기 상영작과 상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25일 <8월의 크리스마스>, 9월 29일 <죽은 시인의 사회>, 10월 27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1월 24일 <스팅>, 12월 29일 <빅 피쉬>다.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누리집(cwcf.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55-714-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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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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