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연수 기자 / 박신 기자촬영: 김연수 기자편집: 김연수 기자 / 권민주 기자제작: 뉴미디어부
우리나라 대학엔 '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는 말이 있죠. 학생수가 줄면서 경쟁력 없는 지방 대학은 없어진다는 의미죠.하지만 2023년 8월 폐교한 한국국제대학교는 단순 학령인구 감소로 문을 닫은 것은 아닙니다. 그 안엔 일선학원 경영진의 비리, 그에 따른 대학 평가 악화같은 복잡한 이유가 숨겨져 있는데요 문제는 남은 땅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입니다. 텅 빈 채 몇 년 째 방치되고 있는 한국국제대는 12만 평정도 되는 큰 땅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곳저곳 돌려줘야 할 돈은 많고, 땅은 안 팔리고...이 땅을 어떻게 하면 다시 살릴 수
촬영: 김연수 기자편집: 권민주 기자제작: 뉴미디어부
촬영: 김연수 기자편집: 권민주 기자 제작: 뉴미디어부
출연: 김연수 기자 / 박신 기자촬영: 김연수 기자편집: 권민주 기자제작: 뉴미디어부
낚시어선과 화물선 충돌사고는 사고 당시 두 선박 모두 서로 상대방이 피해 갈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빚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김수옥 통영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12일 오후 통영해경 3층...
지난 1월 8일 90%의 공정을 끝낸 창원의 새 야구장 '창원NC파크'가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창원NC파크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19일 오후 3시에 경남 5개 권역에서 경남학생인권조례 2차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반대 측에서는 불법적인 공청회라 규정하고 불참을 선언했는데요. 반대 측 단체는 공청회가 시작되기 앞서 창원교육지청 앞에서 반대 시위를 했습니다. 그 현장의 영상을 담아왔습니다.
경남도의회가 14일 제35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를 마무리했다. 본회의 폐회 직후 김지수 의장과 도의원, 박종훈 교육감, 박성호 행정부지사,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석규(더불어민주당·창원1) 의원이 '하모니카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지난 9일 양산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인 필리핀 이주 여성을 남편이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부조리한 국제결혼 제도와 출입국제도 모순 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지역사회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양산지역 이주여성 사망 사건 대응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경제적으로 체류권 문제, 언어적인 문제로 한국인 배우자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불평등한 부부관계가 원인"이라며 "결혼이주여성이 또 다른 죽임을 당하지 않으려면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부...
12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창원 공단을 방문하고 마산 어시장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의 아구찜 거리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마산합포구 창동의 지역서점 학문당을 방문하였는데요. 문 대통령은 대통령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로 화답해 주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주위 상인에게 직접 사진을 찍자고 요청 하였고 김경수 도지사가 직접 사진을 찍어 주었는데요. 그런데??
3일 오전 6시 27분께 성산구 내동 5층짜리 아파트 2층 집에서 불이났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주민 1명이 현관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어깨 부위에 1도 화상, 2층에서 뛰어내려 탈출한 1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다른 1명은 발바닥을 다쳐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불이 난 집 윗층에 사는 주민 6명은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우리는 잠을 잘 때도, 잠시 쉴 때도 온전히 쉬지 못한다. 과거에 대한 미련,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재의 '쉼'을 즐기지 못한다. 송장 자세는 요가 수업 마지막에 꼭 하는 동작으로 일명 시체처럼 몸과 마음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추진에 반대하는 단체들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25일 오후 창원시 용지공원에서 열린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 특별연합집회'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적폐청산과 노조 할 권리, 사회대개혁'을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21일 오후 4시 30분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집회를 열고 경남도청을 거쳐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경남학생인권조례안 공청회장이 어른들 고함과 방해로 아수라장이 됐다.경남도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경남도교육연수원에서 경남학생인권조례안 의견 수렴 공청회를 열었다. 학생 80명, 학부모 80명, 교사 80명, ...
이번 배워볼 동작은 최종 비둘기자세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자세다.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추천한다.의자에 앉아 있으면 장요근(허리뼈∼골반∼대퇴골을 이어주는 근육)이 짧아져 요통을 유발한
일자 척추인 나에게 여전히 어려운 동작이다. 과거 난 이 동작을 하기 전부터 겁을 먹었다. 그리고 스스로 규정했다. '난 못해.' 하지만 그 말이 나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는 걸 알았다. 자신이 잘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