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지사의 자전 에세이 〈아래에서부터〉(비타베아타) 출판기념회가 12일 오후 7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컨벤션센터에 도착해 5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기자간담회를 연다.
이어 6시 20분부터 본 행사인 7시까지 컨벤션홀 앞에서 사인회를 하고서 기념회를 시작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인간 김두관', 2부 '김두관의 비전' 3부 대합창으로 구성됐다. 기념사를 할 게스트는 1부와 2부에 나눠 소개하는데, 1부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내가 본 인간 김두관'이라는 주제로, 2부는 김영만 6·15 경남본부 상임대표가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신 전 위원장은 김 지사와 남해중학교와 남해종고를 함께 다닌 40년 친구다.
'김두관의 삶과 오늘' '한국사회의 인식과 김두관의 비전' 등으로 김 지사의 말과 영상이 보이고 마지막은 자신의 책 〈아래에서부터〉를 넣어 '아래에서부터, 우리의 사람이 필요한 거죠'라는 가수 변진섭 노래를 함께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관련기사
진영원 기자
dada@idomin.com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