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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은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통해 일궈놓은 지역발전의 가시적 성과를 통대로 19대 국회에서 확실한 마산 부흥기를 열겠다"며 "그동안 줄기만 했던 마산 인구가 2010년 증가세로 돌아섰고, 올해 초 마산항 수출입 물동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미 마산이 기지개를 켜고 있음을 뜻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서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자유무역지역 확장 및 수정 제 2자유무역지역 조성 △마산~거제 국도 5호선 연장 건설 △마산의료원 현대화 사업 등 국책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소개했으며, 특히 "통합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마산주민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앞으로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시 청사 유치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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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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