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을 통해 찾아간다.
이번 연극제는 8개 청소년 연극팀이 경연을 펼친다. 11일에는 낮 12시 '마피아 게임'(E.X·웅상고), 오후 2시 <내일이 오면>(푸른꿈·통영연합), 오후 4시 <추억을 그리는 사진관>(금오극단 운김·금오중), 12일에는 낮 12시 <이번 화도 잘 부탁해>(슬레이트·서창고), 오후 2시 <탑과 그림자>(IVY·양산남부고), 오후 4시 <스타티스, 변치 않는 영원한 우정>(미르·양산여고)이 무대에 선다. 마지막 날에는 낮 12시
공연 후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1팀(100만 원), 우수상 2팀(70만 원), 장려상 4팀(50만 원)등을 선정한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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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