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봉사동아리 민들레회는 밀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장학금과 생활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민들레회는 지난 6월 5일 방송된 KBS <동행>에 소개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1년간 민들레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