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사천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은 지난 15일 사천강 용강2교에서 웅비교까지 왕복 2km 구간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이날 1t 트럭 4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용강리 사천강 일대는 갈대밭이 조성된 생태지역이다.
이날 박태정 사천시 산업건설국장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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